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살기 좋은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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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지방소멸과 인구소멸 위기 극복 △시민 친환적 도시, 품격있는 정주환경 조성 △첨단산업 기반의 신성장동력확보와 산업간 균형 성장 △AI기술을 융합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으로 미래농업 선도 △품격있는 역사·문화·관광 도시 조성 △존심애물 정신으로 다 함께 누리는 따뜻한 상주 구현 △시민과 함께 '상상을 주도'하여 '중흥하는 미래상주'로 도약으로 정했다.
2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강영석 상주 시장은 "앞으로 상주의 미래를 견인할 성장동력이 될 이번 예산안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미래대비, 지역경제 활성, 사회적 약자 지원이라는 큰 틀에서 수많은 논의와 검토를 거쳐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지난 기간 노력한 희망의 씨앗들이 다음 세대에 풍요로운 수확으로 이어지고 상주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할 것이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주시의 모든 공직자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중흥하는 미래상주는 앞당겨지고 시민의 삶의 질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