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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열린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 성료…“도전의 가치, 세대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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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5. 11. 29. 07:37

문진석·김대식 국회의원이 공동 대회장으로 참여…국회의원·단체장 등 공헌자 선정
도전한국인본부는 제14회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과 ‘SIA(Students in Action) in Korea SDGs Youth 컨퍼런스’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행사가 끝난 후 수상자들과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도전한국인본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는 제14회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과 ‘SIA(Students in Action) in Korea SDGs Youth 컨퍼런스’를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과 시민, 기관, 국회의원이 참여해 도전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였다.

행사는 김대식 국회의원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사)도전한국인본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세계도전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코리아헤럴드가 후원했다. 

올해 대회는 문진석·김대식 국회의원이 공동 대회장으로 참여해 정치권과 시민사회 간 협력 기반을 넓혔다.

◇ SDGs 청년 컨퍼런스와 연계…참여 폭 확대

국제도전페스티벌은 서울시 공익사업지원과 ‘도전의 날’ 조례를 바탕으로 도전정신 확산과 세대 통합을 목표로 운영돼 왔다. 올해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청년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SIA SDGs Youth 컨퍼런스가 함께 열리며 ESG·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청년들의 참여가 크게 확대됐다.

조직위원회는 “도전은 개인과 국가 성장을 이끄는 핵심 가치”라며 “청년·시민·실버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도전 공동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도전한국인본부
◇ 정치·행정·사회 각 분야 수상자 선정

올해 시상식에서는 정치·행정·사회·문화·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과 기관이 선정됐다.

모범의정상은 국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한 김도읍·박덕환·이원택·최수진 국회의원이 수상했다.

모범 자치단체장상은 지역 정책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성과를 인정받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충우 여주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김명기 횡성군수, 최상기 인제군수가 받았다.

광역·기초의회 의원상에는 서울·경기·충남·전남·강원의 지방의원들이 포함됐다. 강석중 서울시의원, 김철현·황대호 경기도의원, 주진하 충남도의원, 주종섭 전남도의원, 김기하 강원도의원 등이 수상했고, 기초의회에서는 하영주 과천시의장, 김창규 서울동대문구의회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기관 부문에서는 주거·경제·교통·체육 분야에서 공공성 강화에 나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서울경제진흥원, 전남교통연수원, 한국경공사, 대한민국고교농구협회가 선정됐다.

명장·전통문화 분야에서는 기술 전문성과 공예적 가치를 높인 공로로 장영세(나노화학), 지태구(시추), 배기동(제화) 명장이 수상했으며, 전통·문화·요리 분야에서는 김금미 대한민국전통퓨전요리 명인이 선정됐다.

사회공헌 및 기록 인증 부문에서는 KWNA 순천지회 삼산블루팀의 ‘2년간 주 6회 노르딕워킹’, 이정원 공간정원 대표의 국내 1호 공간설계사 인증이 주목을 받았다.

국회 상임위원장상은 학계·군·소방·기업 등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들이 선정됐으며, 서울특별시의장상은 SH공사와 민간기업 대표 2명이 수상했다.

◇ 외국인 수상자 다수 포함…국제교류 성과

모범외국인상에는 프랑스·미국·타지키스탄·필리핀·에티오피아·미얀마·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인사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판소리 세계화, 북한이탈주민 교육, 한·외국인 문화교류, 국제학생 멘토링 등 분야에서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38명, International Youth Exchange 6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는 “도전은 변화의 시대를 돌파하는 힘이며, 개인과 사회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기반이다. 오늘 이 자리에는 세대와 지역, 국적을 넘어 다양한 도전의 주역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특히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우리 사회의 희망을 확인하게 한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앞으로도 도전정신을 확산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도전페스티벌은 14년간 도전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세대 간 경험 공유, 청년 참여 확대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SDGs 청년 컨퍼런스와 연계되며 ‘도전·책임·미래’라는 메시지를 국내외 청년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축제의 청년 참여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제14회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과 ‘SIA(Students in Action) in Korea SDGs Youth 컨퍼런스’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도전한국인본부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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