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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간담회는 자본시장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거래소와 회원사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 하반기 간담회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백리향에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총 45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증권시장, 시장감시 및 청산결제 관련 주요 현안이 공유됐으며 자본시장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의견 교환, 애로 사항 청취 등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정은보 이사장은 "지난 7월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출범 이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및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향후에도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및 건전성 제고를 위해 회원사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