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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낮부터 기온 상승…중부 흐리고 곳곳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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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5. 12. 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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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연합뉴스
토요일인 6일은 한파가 풀리며 낮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누르그러질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는 비 또는 눈 예보가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수도권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도 △가평 -6도 △인천 0도 △서울 -1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8도 △고양 7도 △인천 9도 △서울 8도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후에는 수도권과 충남권, 충북북부에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수도권, 충남권, 강원 등에서는 비 또는 눈 예보가 있다. 오전에는 경비북동부와 강원북부내력에 비 또는 눈이, 오후엔 수도권과 충남권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오전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을 중심으로 0.1㎝ 미만의 눈 날림이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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