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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서 삼성 아트 TV 작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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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12. 07. 08:49

아트 바젤 컬렉션 비롯
유명 미술관·예술가 작품 4000여점 공개
1. 전시존
관람객들이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삼성전자 전시존에서 Micro RGB, Neo QLED, 더 프레임 등 삼성 아트 TV를 감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 2025)' 전시존에서 삼성 아트 TV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는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 컬렉션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000여 점을 4K 초고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2. 투명마이크로LED
관람객이 삼성 투명 마이크로 LED에 전시된 사야 울포크(Saya Woolfalk)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삼성전자
또한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은 지난 3일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컬렉션은 현대 미술계를 정의하는 문학적 풍부함과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현대 미술작가 24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컬렉션은 인스티투토 데 비시온(Instituto de Vision), 쿠리만주토(Kurimanzutto), 메러디스 로젠 갤러리(Meredith Rosen Gallery), 니나 존슨(Nina Johnson), 베르멜료(Vermelho), 션 켈리(Sean Kelly), 찰리 제임스 갤러리(Charlie James Gallery)와 같은 세계 유수의 갤러리 7곳에서 선보이는 신진 및 기성 작가의 작품을 아우른다.

7.-AI-체험존-관람-이미지
관람객들이 본인의 얼굴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작가의 작품 안에 '아트'로 삽입되는 체험형 전시를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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