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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현대건설이 2023년에 선보인 '한국의 아파트', '현대의 아파트'에 이어 세번째로 제작한 브랜드 다큐멘터리 'HDEC 오리지널' 시리즈다.
현대건설이 지난 반세기 이상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이끌어 온 역할을 재조명하고, 향후 프리미엄 주거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압구정 현대아파트, 초고층·하이엔드·하이퍼엔드 주거 등 현대건설의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프리미엄 주거의 기준이 어떻게 형성·발전돼 왔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했다.
영상은 197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계획적 단지로 평가받는 '여의도 시범아파트'에서 출발해, 1976년 탄생한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정립한 한국식 고급 아파트의 원형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 2000년대에는 최고 69층의 '목동 하이페리온'을 통해 초고층 주거가 본격 도입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2010년대에 등장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는 프리미엄 주거의 기준을 가격과 면적 중심에서 브랜드와 생활 경험 중심으로 전환시킨 대표 사례로 소개된다.
현대건설의 하이퍼엔드 프로젝트는 국내 최고급 주거의 기준이 어떻게 확장되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PH129의 희소성(전 가구 펜트하우스), 에테르노 청담의 예술성(세계적 건축가의 디자인 적용), 아페르 한강의 자연과의 조화(생활 속에서 누리는 한강, 용산공원)는 프리미엄 주거의 새로운 가치 체계를 제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이엔드·하이퍼엔드 주거를 비롯해 도시정비, 초고층, 리뉴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거문화의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