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로 약 3만명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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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마치며 JT저축은행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기도 거점 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1500만원과 전 임직원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후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의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과 긴급 의료비, 심리 치료, 아동학대 예방 종사자 양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JT저축은행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2021년부터 이어졌다. 올해는 JT저축은행의 공식 SNS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약 3만명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경기도 거점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전국 38곳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거점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대응인력과 유관기관 참석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 약 1억원은 80여 곳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 및 가정 복귀 지원 사업, 긴급위기 의료 생계비, 피해장애아동 쉼터 생필품 지원, 학대피해 아동 가정 법률자문 및 소송 지원 등에 사용됐다.
박중용 대표이사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학대에 대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을 확대하여 피해 아동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