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개 팀 중 부문별 부문별 상위 3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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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은 지난 10월 말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 방안, 디지털 기술 및 채널을 활용한 금융혁신 방안,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혁신 방안 등 세 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대회는 직원들이 실무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문제점과 자체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중심의 '임직원 부문(Track 1)', 젊은 세대들의 시각과 고객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국내외 대학(원)생 부문(Track 2)'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
주제별로 다양한 영역에서 84개 팀이 참가해 경쟁했고, 부문별 상위 5팀이 선정돼 본 심사를 거쳤다. 각 부문별로 최종 3팀, 총 6팀의 아이디어가 선발됐다.
박성욱 AI미래가치부문장은 "본 대회를 통해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BNK의 디지털금융 혁신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본 해커톤 대회와 같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소통하고 혁신하는 다양한 장을 꾸준히 마련하여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