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박수현 광동제약 커뮤니케이션팀장, 올해의 홍보 대상 등 2관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11010006151

글자크기

닫기

배다현 기자

승인 : 2025. 12. 11. 11:16

대한언론인회·바른언론시민행동으로부터 수상
"건강한 언론홍보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
사진1. 올해의 바른언론 홍보대상 수상 이미지
박수현 광동제약 커뮤니케이션팀장이 9일 '올해의 바른언론 홍보대상'을 수상했다./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언론홍보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상 2관왕에 올랐다.

광동제약은 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와 바른언론시민행동이 개최한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언론인회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참 홍보인 시상식에서 박수현 광동제약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올해의 참 홍보인'으로 선정했다.

올해 새로 제정된 본 상은 공정한 언론환경 조성에 기여한 임원 및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박수현 팀장은 언론 대응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홍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박수현 팀장은 9일 바른언론시민행동이 수여하는 '올해의 바른언론 홍보대상'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시민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은 "투철한 사명감과 원칙에 입각해 대언론 홍보에 앞장서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광동제약은 원칙 기반 언론 대응체계 구축, 객관적 정보제공을 위한 내부기준 마련, 전사적 언론인식 제고 활동 등 기업 홍보의 책임성을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업 메시지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천해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전달과 책임 있는 소통을 통해 건강한 언론홍보 문화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다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