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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주요 디지털 광고 어워즈로다. 2022년부터 온라인 광고 대상과 디지털 애드 어워드를 통합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변화한 미디어 환경에 맞춰 고객 접점을 확장하고 소비자 친화형 콘텐츠 전략을 강화해 온 성과가 공식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마케팅·캠페인 부문을 수상한 오케롯캐는 콘텐츠 장르 확장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와 생활 밀착형 스토리텔링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MZ세대와의 소통을 넓혀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다. 이를 기반으로 오케롯캐는 부동산·주거 라이프 중심의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디지털크리에이티브 부문 우수상을 받은 '엄마의 시간'은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이 참여한 콘텐츠로, 맞벌이·황혼육아 증가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집은 사랑과 소통이 확장되는 공간'이라는 롯데건설의 브랜드 철학 'Build Home, Beyond House'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분석이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 후 꾸준히 시청이 이어지며 지난달 말 기준 조회수 448만 회를 기록했다.
롯데건설 마케팅부문 관계자는 "시청자의 소비 패턴과 니즈를 기반으로 롯데캐슬만의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강화해 업계 내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