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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 세계 에너지·자원 산업에 종사하는 임원과 고위 관리자 333명을 대상으로 주요 컨설팅 기업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다. 응답자의 96%는 연 매출 5억 달러 이상 기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KPMG는 에너지·자원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컨설팅 기업' '트랜스포메이션 품질이 가장 높은 기업'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컨설팅 기업' 등 총 5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지도와 함께 서비스 품질, 전문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규제 대응 분야에서 고객 기준 '최우선 선택' 컨설팅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운영 개선과 데이터·분석(Data & Analytics)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이를 두고 전략 수립부터 실행,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까지 아우르는 통합 자문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KPMG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에너지 및 천연자원 기업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규제 대응과 운영 혁신, 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에너지·자원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 KPMG가 고객 평가 기준 에너지·자원 부문 ‘가장 인지도 높은 컨설팅 기업’ 1위로 선정됐다. (제공 삼정KPMG)](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9d/20251219010018402001070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