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오른쪽 네 번째)이 22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문화·복지 복합공간 '우면열린문화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제막식을 하고 있다. 서초구는 우면·양재 지역의 문화·복지 거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우면열린문화센터를 이날 개관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건축물로 센터 내 서리풀노리학교, 초등키움센터, 우면민원분소, 우면데이케어센터, 우면도서관, 주민자치회관 등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총 6개의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했다.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