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유원, 취약계층 위해 구세군에 기부금 전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24010013220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12. 24. 14:41

1년간 모은 임직원 임금 끝전 모금액 구세군에 전달
1
한유원은 24일 연말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구세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24일 연말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구세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구세군에 전달된 기부금은 1년간 모은 한유원 임직원의 임금 끝자리 모금액으로 한유원은 2021년부터 5년째 매년 1년간 모은 임직원 임금 끝자리 모금액을 구세군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모금액은 총 258만원이며 전달된 기부금은 구세군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1년간 모아온 기부금을 뜻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등으로 조직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유원은 이번 연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바자회 성금 기부,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동참, 김장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