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탁구선수 신유빈,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부 | 0 | | 탁구선수 신유빈이 지난 27일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신유빈 선수(오른쪽)가 오성환 당진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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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탁구스타 신유빈이 지난 27일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신유빈 선수가 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유소년탁구축제'에서 성금 기부했다.
지난 2025년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행사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2년 연속이다.
신유빈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이웃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4년 9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당진 해나루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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