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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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원까지 확보한 시는 올해부터 진행해 온 본사업을 내년까지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2026년에는 올해 거둔 성과를 토대로 △군산 예비국제회의지구 서비스 매뉴얼 제작 △국제회의 참가자 대상 팸투어 △국제회의 유치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고도화 △지역 인재 교육을 통한 전담 인력 양성 등도 병행해 지속 가능한 마이스(MICE) 도시 경쟁력과 생태계를 확실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군산시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국제회의 유치 기반 확대 △지역 관광과 연계된 경제 활성화 △시민이 체감하는 마이스 정책 성과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2026년에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마이스(MICE)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