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g 식이섬유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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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치니코프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일리야 메치니코프가 저서 '생명의 연장'을 통해 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개념과 장(腸) 건강의 관계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이번 신제품 '무가당 플레인' '화이바 애플'엔 hy가 자체 개발해 스트레인 넘버(Strain Number)를 부여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3종(HY7017·HY8002·HY2782)이 포함돼 있다. 스트레인 넘버는 균주의 고유한 주민등록번호 같은 코드로 기원과 안전성 등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가당 플레인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원유 본래의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화이바 애플은 사과농축액을 더해 상큼한 과일 맛을 구현했다. 1회 섭취량 당 최대 8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치니코프 2종은 시판 전용 제품이며 이마트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주요 유통 채널에 차례대로 입점할 계획이다.
한편 hy는 내년 상반기 그릭요거트 2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 확장할 방침이다.
정신영 hy 멀티마케팅팀장은 "메치니코프는 hy 특허 유산균과 다양한 부원료로 설계한 장 건강 특화 브랜드"라며 "새해에는 메치니코프와 함께 일상 속에서 장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며,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첨부사진]hy, ‘메치니코프’ 신제품 2종 출시](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30d/2025123001002657200155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