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한 장영미 공릉2동 주민센터 동장과 김윤희 복지1팀장이 박태준 어르신에게 쌀10kg과 라면 한 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노원구는 202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16일 기준 8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모금했다. 모금은 26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물품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긴급구호 등 도움이 시급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