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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쌀, 제주도 학교급식 쌀 납품업체 선정…700여 개 초·중·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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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1. 01. 10:42

서울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 이어 제주도 학교급식 공급
생산부터 수확, 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 관리
대숲맑은담양쌀20kg
전남 담양군 생산 대숲맑은담양쌀.
전남 담양군의 대숲맑은 담양쌀이 제주도 학교급식 쌀 납품업체로 선정돼 70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 공급된다.

1일 담양군에 따르면 제주도는 친환경농산물의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전국단위 공모를 실시,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담양통합RPC)를 포함한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친환경쌀 생산 및 납품 관련 서류 심사, 현장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제주도 내 학교급식용 친환경쌀을 공급한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2026년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에 이어 제주도 학교급식까지 공급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쌀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생산부터 수확, 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담양 지역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13년 연속 선정, 이 중 대상 8회, 최우수상 5회를 수상하는 등 품질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정철원 군수는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의 친환경 농산물로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어 뜻깊다"며 "친환경농업 확대와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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