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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보호대상아동 생일 지원 프로그램, 새해에도 계속된다…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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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01. 02. 10:53

포천시청사 전경
포천시청사 전경./진현탁기자
경기 포천시는 아동보호팀 특화 프로그램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새해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엔 자립준비청년까지 프로그램 대상이 확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또는 원가정 복귀 이후 사후관리를 받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아동의 생일에 맞춰 가정을 방문해 케이크와 축하카드를 전달하고, 아동의 양육환경과 정서 상태를 함께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역 카페 '프레지'에서 생일 케이크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더하고 있다.

시는 해당 프로그램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해, 보호 종료 이후 사회로 진입하는 청년들이 정서적 지지 속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에 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지역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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