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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대통령 신년사 경제 역동성 회복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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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1. 02. 15:37

대통령 신년사 관련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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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는 대통령 신년사 관련해서 2일 "'대전환을 통한 대한민국 대도약'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나라'라는 국정 방향에 깊은 공감과 환영의 뜻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이날 "특히 일부 대기업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는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할 시의적절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창업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열기가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로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업력 3년 이상의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한 이노비즈기업이 창업 기업의 롤모델이 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탄탄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이노비즈를 거쳐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협회는 "신년사에서 밝힌 인공지능(AI) 시대 첫 예산안과 그래픽 처리장치(GPU) 등 핵심 인프라 확보는 대한민국 제조 혁신의 주체인 이노비즈기업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특히 2만3000개 이노비즈기업은 AI 기술을 제공하는 공급기업과 제조 현장에 도입하는 수요기업이 한 생태계 내에 공존하고 있는 만큼 내부 시너지를 극대화해 정부의 지원이 인공지능 전환(AX) 성과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협회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있어서도 정부의 외교적 노력과 방산·원전 수출 성과라는 소중한 마중물을 바탕 삼아 민간 주도의 글로벌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중국, 미국, 아세안 등 협회가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현지 시장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증명하고 우리 경제의 영토를 넓히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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