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남북하나재단의 업무보고는 오는 14일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진행된다. 통일부의 '유니TV'(UNITV)가 이를 생중계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통일부 업무보고 생중계는) 처음이다. 이번에 전 정부 부처가 생중계 방식으로 하고 있다"며 "산하기관 업무보고는 필요에 따라 받았지만 공개한 바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사상 최초로 '생중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후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을 통해 47개 모든 부처를 대상으로 정책 생중계를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수석은 "국무총리, 각 부처가 시행하는 행사, 정책적으로 중요한 현안, 국민이 관심을 둘 만한 사안에 대해 모두 생중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각 부처가 KTV에 생중계를 요청하면 KTV는 이를 방송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하는 방식이다. 다만 통일부는 자체 방송인력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수석은 "정책 생중계 확대를 통해 국정 운영의 투명성이 더 강화되고 정책 신뢰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