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컨콜] 한화, 배당 25% 인상…자사주 4600억원 소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14010006901

글자크기

닫기

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1. 14. 15:45

한화CI
한화는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한화는 14일 열린 '인적분할을 통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관련 설명' 컨퍼런스콜에서 보통주 지분 약 5.9%에 해당하는 445만주(약 4600억원 규모)를 즉시 소각한다고 밝혔다. 2026년 지급분부터 주당 배당금을 최소 1000원으로 설정해 기존 800원 대비 25% 인상한다.

상장 폐지된 우선주 잔여 주식도 전량 매입 후 소각하고 배당 기준일 이전에 배당금을 확정하는 방식을 도입해 투명성을 높인다.

한화 관계자는 "분할 후 주식 수 감소와 자회사 수익 성장에 따라 점진적인 배당 증가를 적극 검토하겠다"며 "신설 지주로 이전되는 부채와 자산 규모가 크지 않아 존속법인의 현금 흐름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 부문 추가 분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서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