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소비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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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임호체육공원과 진영공설운동장에서 '2026년 전국 대학·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10개 팀과 대학부 3개 팀 등 총 13개 팀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8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점검한다.
오는 16일부터는 남자하키 국가대표팀이 김해하키경기장에서 한 달간 소집 훈련에 돌입한다. 훈련에는 김해시청 소속 장종현 선수 등 6명을 포함해 선수와 코칭스태프 28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2월 칠레에서 열리는 월드컵 예선전을 대비한 최종 담금질로, 국제 규격의 최신 시설을 갖춘 김해의 인프라가 선정 배경이 됐다.
전지훈련단의 장기 체류는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인근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전지훈련팀 숙박비 인센티브 지원과 식음료·관광 서비스를 연계한 '김해형 스포츠 패스'를 도입하는 등 전지훈련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배명숙 시 체육과장은 "전국체전으로 확충한 우수한 체육 인프라가 체류형 소비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김해만의 강점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스포츠가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