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만의 신청사 개청, 전국 최초 '관상종합청사'
영국 박물관 및 국제학교 설립까지 글로벌 도시로
행복도시 1위 '노후·육아·미래' 걱정 없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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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구청장은 지난 13일 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채널인 아투TV '심쿵토크쇼'에 출연해 "동작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가치 도시로 거듭나도록 도시개발의 남은 절차를 지체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노량진 뉴타운, 상도 14·15구역, 흑석 11구역, 사당 11구역 등 구 전역에서 전개되는 도시개발은 동작구형 정비사업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박 구청장은 "2026년에는 동작 전역에서 이주, 철거, 착공, 입주가 동시에 진행되며 계획으로만 존재하던 변화가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등에서 36년 간 공무원 생활을 한 박 구청장은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평지화 설계, 이주단지 조성, 신탁방식 도입 등 기존과 다른 개발 방식으로 정비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신탁방식으로 추진한 남성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통상 3년 이상 걸리는 정비구역 지정을 1년 6개월만에 달성했고, 사당 17구역도 정비구역지정 심의까지 단 14개월만에 마무리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지난해 개청한 신청사를 '전국 최초 관상복합청사'로 세워 구청을 구민들의 일상 속 공간을 만들었다. 대표 랜드마크 '동작 스타' 미끄럼틀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3만2617명이 이용했고, 미디어 체험 공간 '동작 오픈스튜디오'는 2만960명이 방문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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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인프라 확장도 집중하는 분야다. 27년 간 구의 숙원이던 흑석고등학교가 올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흑석동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는 인터뷰 다음 날인 14일부터 18일까지 영국 출장 길에 올랐다. 세계 최고 박물관으로 평가받는 영국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이 사당동에 설립하기로 결정돼 업무협약 때문이다. 이와 함께 비인가 국제학교도 설립되는데, 세계 수준의 예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조사에서 서울 자치구 중 행복지수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 박 구청장은 "노후불안, 육아부담, 미래걱정 없는 동작구형 3無 정책"이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복지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효도 패키지는 '전국 최초'로 △효도콜센터(3만9128건) △효도주사(5930건) △효도택시 △효도케어센터 △어르신 전용 헬스장(1민3738명) 등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효도카드 지원(3만원)과 효도식당을 신설한다. 나아가 공공 실버타운도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6월 지방선거가 있는 올해 박 구청장은 "도시 개발, 복지·교육 인프라 등 도시 외형의 변화가 결실을 맺고, 민생현장 행정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날이었던 이날 새벽 현장 점검에 나섰던 박 구청장은 "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증명해 세계가 주목하는 K-도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6년에도 붉은 말의 기상으로 구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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