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부대도 무단 촬영한 혐의 포착
|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TF는 무인기를 제작한 장모씨, 자신이 무인기를 날려 보냈다고 주장한 30대 대학원생 오모씨, 이들이 설립한 무인기 제작 업체 A사에서 '대북 전담 이사'로 활동한 김모씨 등을 출국금지했다.
TF는 이들에게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 외에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했다. 이들이 북한을 목적지로 날린 무인기가 강화군 송해면을 거쳐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우리 해병대 2사단 부대 일부를 무단 촬영한 혐의가 새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장씨가 날렸던 무인기가 지난해 11월 경기도 여주에서 추락한 채 발견됐을 당시 비행 동선을 기록하는 비행통제장치, 영상 메모리카드 등이 사라진 경위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