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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남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투자심사 통과 내용을 시에 통보했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총사업비 약 4515억원을 투입해 현행 모란차량기지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업무·산업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 남부 교통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기획예산처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타 대상사업 선정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성남시는 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기획예산처 선정이 확정되면 예타, 기본계획 수립, 설계 및 공사 순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투자심사 통과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논리가 정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해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