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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질 좋은 수돗물 공급과 수질보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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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장성훈 기자

승인 : 2026. 02. 04. 09:52

2026년 상·하수도에 760억원 투입
예천군
예천 정수장 모습/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질 좋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천 수질 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분야에 총 7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4일 예천군에 따르면 상·하수도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환경관리과에서 관련 업무를 분리해 맑은물사업소를 신설하고 관리·상수도·하수도 등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상·하수도 사업비는 일반회계 75억 원과 함께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상수도사업특별회계 395억 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290억 원으로 구분 편성됐다. 계약부터 지출까지 모든 회계 업무를 사업소에서 직접 관리하는 일원화된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현재 예천정수장(일일 취수량 1만 800톤)과 풍양정수장(일일 취수량 1900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청 신도시 조성에 따라 안동 광역상수도에서 하루 7000톤을 공급받아 총 1만 9700톤의 수돗물을 군민 92.6%인 5만 1100명에게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에는 소규모 수도시설 104개소를 설치·관리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효자·은풍 급수구역 확장사업에 70억 원을 투입하는 한편, 노후 상수관 교체에 122억 원, 원·정수 구입비 31억 원,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사업에 76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풍양정수장 여과지 개량사업과 낙후지역 먹는물 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상수도 분야에 총 39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동태 맑은물사업소장은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천 수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상·하수도 기반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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