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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에 이어 23건의 부의안건을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6건과 시정질의 2건이, 건의안 3건과 결의안 2건이 가결됐다.
먼저 송미숙 의원은 15년째 제자리걸음 중인 군산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의 지연 원인과 관련해 △전문성 중심 행정체계 구축 △ 야미도 내측을 포함한 입지 재검토 전략 수립 △ 민간 투자 유치모델 재설계 등 대안을 제안했다.
이어 설경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6년도 군산시 예산 구조를 토대로 도시·농어촌 균형발전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 도시와 농어촌을 연계하는 통합적 접근 필요 △도시 생활환경에 대한 체계적 관리 강화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정주 기반 구축 등을 촉구했다.
김영자 의원은 쌍천 이영춘 박사를 인적 자산으로 관광과 교육으로 확장시키자며 △ 인문·공공가치 관광 코스 개발 △ 청소년·청년 대상 교육프로그램과 연계 △군산시 중장기 관광·교육 정책에 공식적 편입 등을 제안했다.
지해춘 의원은 군산은 도시 전체를 하나의 해양레저관광 플랫폼으로 만드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촉구했다.
김영일 의원은 "한달 여 간 이어진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 논쟁에서 타 지자체가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발 빠르게 대응하는 동안 군산시는 아무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군산도 시 차원의 대응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지방선거 체제 전환 이전에 군산시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경봉 의원은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의 시행 주체인 전북대병원와 전북대병원의 출연금 지원 요구에 200억을 지원하겠다는 군산시를 비판하며, 추가 출연계획의 즉각 철회와 경영난으로 인한 추가 비용은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전북대병원이 본연의 책임을 다하도록 강력히 촉구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최창호 의원은 △ '자연재난 피해 소상공인 지원 제외업종 규정 정비 촉구' 건의안이, 한경봉 의원의 △ '출산 공무원 호봉 가산 제도 도입을 위한 법제화 촉구'건의안이, 이연화 의원의 △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단속 방식 보완 및 강화 촉구'건의안 △'새만금항' 명칭 개정 중단 촉구결의안 △ '수도권 전력 집중 해소와 RE100 이행을 위한 새만금 반도체 클러스트 조성 촉구'결의안이 가결됐다.
김우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어느덧 제9대 의회도 지난 여정을 정리하고 결실을 맺어야 할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변화가 많은 사회 환경 속에서도 우리 의원 모두는 흔들림 없이 '시민의 대변자'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을 살피는 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