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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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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2. 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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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부터 접수 시작…올해 4단계(중급2) 추가 개설로 정주 여건 강화
군산시청 청사
군산시청 청사
전북 군산시가 오는 9일부터 '2026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 사회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거주(F-2)와 영주(F-5) 비자 취득 시 기본 요건을 충족할 수 있으며, 귀화 신청 시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올해부터 기존 과정에 '4단계(중급2)' 과정을 추가로 개설했다. 이 과정은 전문 인력이 거주 비자로 전환할 때 필요한 단계이자, 유학생이 학업과 경제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

군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지난해 11월 기준 1만4257명으로, 전체 인구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사회통합프로그램을 3개 학기로 운영해 197명을 모집했다.

이번 1학기 교육은 0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구성되며, 3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군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합법 체류 중인 외국인과 귀화 후 3년 이내의 주민으로, 모집 인원은 115명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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