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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음식·숙박업소 본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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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2. 10. 10:32

비상대책반 운영·등급제 도입
안전 쾌적 음식·숙박환경 조성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음식·숙박 비상대책 본격 가동
전남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해 음식·숙박 비상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전남 여수시가 10일 음식점과 숙박업소 관리에 본격 나섰다. 시는 위생과 서비스, 가격 문제로 인한 관광객 불편을 사전에 차단해 '안심 방문 도시'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시는 박람회 기간 전후를 포함한 상시 관리체계를 운영해 음식·숙박업소 위생·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바가지요금 예방, 친절 서비스 개선, 민원 신속 대응을 집중 관리한다. 주요 상권과 행사장 주변 업소에는 현장 점검과 종사자 교육, 컨설팅이 병행되며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업소를 4단계 중점관리등급으로 나눠 불친절·위생 불량 업소는 집중 관리하고, 개선 업소에는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의 관리 제도도 도입된다. 숙박요금 사전신고제와 지정 음식·숙박업소 추가 모집도 진행돼 가격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함께 높일 예정이다.

여수시는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불만제로 여수' 홍보와 함께 음식·숙박 환경 개선을 박람회 성공의 핵심 요소로 보고 관리 강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음식과 숙박분야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며 "비상대책반 운영과 친절·위생 집중관리를 통해 여수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음식·숙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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