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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는 ㈜카카오와 협력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실내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도매시장 특성상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로 길 찾기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공사 내부 아이디어 발굴 조직인 '통통발굴단'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실내지도는 지난해 8월 카카오를 직접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협업 과정을 통해 구현됐다.
실내지도는 도매시장 내부 구조와 점포, 주요 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별도 애플리케이션 필요 없이 대중적인 카카오맵을 통해 실내지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매시장 내 시설과 점포 위치를 직관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게 공사 측 기대다.
공사는 중도매인 점포 정보를 카카오맵에 등록해 온라인 홍보 채널을 확보하고 실내 로드뷰 도입 검토 등 단계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실내지도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수 공사 사장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대중적 플랫폼인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실내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이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도매시장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