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수질 개선 및 순환경제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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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청송군에 따르면 우선 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기후위기 시계'를 설치한다. 군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려 모두가 참여하는 능동적 녹색생활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 다양한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노후슬레이트 처리에 5억원을 투입해 건축물에 사용된 슬레이트 및 방치 슬레이트를 정비할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처리에는 23억원을 들여 폐기물 적체를 줄이고 환경오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종이팩·폐건전지·투명 페트병을 생필품 등으로 교환하는 '재활용품 교환사업'도 이어가며, 5억여원을 투입해 공동집하장과 재활용 동네마당을 확충한다.
상하수도 분야 투자도 확대한다. 후속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365억원)을 통해 안덕·현동면과 부남면 소재지 급수구역의 상수관로 63.7㎞를 교체하고 밸브실 146곳을 정비하는 등 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현재 추진중인 부남·안덕(현서) 상수도 시설확장공사(총사업비 253억원)가 완료되면 617세대·1122명의 주민이 추가로 지방상수도 혜택을 받게 된다. 청송~진보, 청송~주왕산~부남 간 비상연계관로 구축(총사업비 334억원)을 통해 단수나 수질사고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군은 하수처리 인프라 개선을 위해 개일·모계(총사업비 184억원)와 파천(총사업비 77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을 추진해 하수 미처리지역을 해소하고 청운·구천·상의(총사업비 76억원) 및 안덕면 감은·성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낙동강 최상류 지역의 수질을 개선한다.
김정수 군 환경관리과장은 "환경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며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희망 가득한 산소카페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