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전원 설립 공공의료 인력 연간 10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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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에 처리된 법안은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4년제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국가 지원을 받은 졸업생이 15년간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정부 '공공의대법'의 정원은 기존 의과대학 정원과는 별도로 연간 100명 규모로 선발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의 공공의대 설립 준비는 2018년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폐교 이후 지역 의료공백 우려가 제기됐다.
2018년 당·정·청 협의를 통해 국립공공의료대학 남원 설립 추진이 결정되면서 입법 논의가 시작 됐으나, 의료계와의 갈등, 사회적 논쟁 등으로 법안 처리가 지연되었고,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관련 법안이 자동 폐기되는 과정을 겪으며 사업은 다시 원점에서 논의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원시는 법적 근거 마련 이후 즉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지속해 왔다.
시는 앞으로 남은 국회 본회의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정부의 후속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