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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자로 박찬대 의원<사진>을 단수 공천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민주당 대표 시절 원내대표를 맡은 바 있으며 제20·21·2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박 의원은 험지로 꼽히던 인천 연수구에 도전해 연수구 30년 역사의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새겼다"며 "2024년 말에는 원내대표로서 비상계엄 정국 아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탄핵의 선봉에 섰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날 회의 현장을 찾아 "민주당의 2호 공천이자 수도권 첫 후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천에서부터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서 수도권, 나아가 전국에서 승리를 견인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청래 대표도 "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지난 3~4년 동안 머리를 맞대고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어떻게 하면 끝장낼까 많은 대화와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이날 중앙당·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른바 '4무 공천'을 강조했다. 그는 '4무 공천'에 대해 "첫 번째 억울한 컷오프를 없도록 하고, 두 번째 도덕적 결함이 있는 부적격자를 철저히 걸러낼 것이다. 세 번째는 공정성을 해치는 낙하산 공천은 결코 없을 것이며, 네 번째는 어떤 부정부패도 용납하지 않는 클린 공천"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