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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책 몸으로 배운다”…서울탄소중립체험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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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3. 10. 11:16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내 탄소중립체험관 리뉴얼
'서울형 이동환경교실' 운영…분리배출 등 교육
(에드림) 참여와 다짐존 -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내 탄소중립체험관 /서울시
서울시가 신학기를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내 '탄소중립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탄소중립체험관은 △현실 인식 △해결책 탐색 △참여와 다짐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서울의 탄소배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증강현실(AR) 체험 콘텐츠와 시 캐릭터 '해치'와 대화를 나누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생각해보는 인공지능(AI) 체험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

교육 차량이 초등학교로 찾아가 분리배출 체험과 에너지 절약 교육을 제공항하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도 운영한다. 학생들은 재활용품 분류 교구로 분리배출과 재활용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1회용품 줄이기 등 실천 과제를 스스로 설계하며 생활 습관을 다질 수 있다.

권민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은 정책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생활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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