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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트 바젤 홍콩’ 주요 작품 아트 스토어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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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6. 03. 24. 09:17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에 주요 작품 25점
전시 부스에 TV 설치하고 이건희 컬렉션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공개… 아트 마케팅 강화_(2)
마이클 나자르 작가의 작품 '유로파(2016)'가 삼성 TV를 통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을 공개하며 아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29일 개최되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여하는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주요 작품으로는 독일 예술가이자 우주비행 훈련을 받은 마이클 나자르의 '유로파(2016)', 루이 비통 2024 프리폴 컬렉션에서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협업하며 주목받은 중국 작가 쑨이티엔의 '켄(2023)'이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2026년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서 아트 바젤 홍콩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2026년형 더 프레임 프로·마이크로 RGB·OLED 등 신규 TV 라인업을 통해 해당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부스에서는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을 비롯해 윤희, 윤종숙 등 해외에서 주목받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 지난해 12월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된 국립중앙박물관의 이건희 컬렉션도 같이 선보인다.

아트 바젤 홍콩 총괄 디렉터인 엔젤 쓰양-러는 "아트 바젤 홍콩은 항상 예술을 경험하는 방식을 확장하는 방법을 모색해왔다"며 "삼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매일 훌륭한 작품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봉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아트 바젤과 6년간 이어온 협력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삼성 아트 스토어가 제공하는 예술 콘텐츠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며 "삼성전자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세계적인 아트페어 작품부터 한국의 문화유산까지 생생하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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