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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지난 22일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로부터 설계사 선정 용역을 맡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89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는 도시정비사업으로, 연면적 약 204만㎡ 규모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9218가구(임대 750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본 용역 계약은 조합 설립 뒤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설계사 선정과 관련해 기준 마련, 사업계획 및 설계 조건 검토, 설계안의 법규 적합성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의 설계 기준 설정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련 검토와 관리 업무가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는 초기 단계부터 외부 전문업체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사업 기간이 길고 이해관계자가 복잡한 특성상 설계와 인허가, 공사비,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어서다. 특히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기술 검토와 비용 산정 등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외부 지원을 통해 의사결정 과정을 보완하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