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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정부와 협력해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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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3. 24. 17:41

가용 수단 총동원해 원유 확보 주력
생산 석유제품 국내 최우선 공급 계획
검찰, 대기업 정유사 4곳·석유협회 압수수색…'유가담합' 수사
검찰, 대기업 정유사 4곳·석유협회 압수수색…'유가담합' 수사./연합
대한석유협회는 국내 정유 4사가 국내 석유제품 공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들이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대체 원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생산한 석유제품을 국내에 최우선 공급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정유업계의 이번 행보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급등한 석유제품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다. 업계는 정부가 지난 13일부터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석유 최고가격제는 국제 유가 급등기에 민생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법적 근거에 따라 석유제품 판매 가격의 상한선을 설정하는 제도다.

아울러 업계는 오는 27일 발표 예정인 2차 최고가격제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주유소 업계 등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제 유가 변동이 국내 주유소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에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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