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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안양대, AI·AX융합 선도대학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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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03. 25. 11:24

2026학년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 학문 분야에 AI 접목
글로벌 인재 유치 위해 '국제교류원→국제교류처' 승격
안양대학교 전경 사진
안양대학교.
안양대학교가 2026년을 'AI·AX융합 선도대학' 구현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을 꾀한다.

안양대는 전 학문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AI 기반 교육혁신' 단행을 위해 'AI·AX 융합 선도대학 위원회'를 개최하고, AI 중심대학사 업, AI 인력양성사업, AI·AX 융합연구소 설립, AI 기반 교육과정 개편 방안 등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자율전공 정착을 위한 '전공 조기선택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현해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개편했다.

입학부터 취업까지 일대일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 중도 탈락과 취업률 최상위권 대학 구현을 위해 '책임교수제'도 강화한다.

안양대는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극대화해 글로벌 인재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국제교류원을 '국제교류처'로 승격하고, 교원 확대, 행정 인력 충원, 공간 배정 등 인프라 지원과 조직의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국제화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6년 K-컬처한국어학과와 글로벌통상비즈니스학과 등 외국인 전담학과를 신설하는 등 현재 525명에 달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입학부터 교육, 생활, 취업까지 지원하는 '올케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안양대는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 취업, 연구, 경영 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 S등급'을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는 2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획득했다.

또한 2025년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 종합대상'과 'ESG 경영 우수 대학'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으며, '환경분야 특성화선도대학 선정' 및 유아보육 혁신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는 신입생 충원율 100.89%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광수 총장은 "2026년에는 AI와 글로벌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대학의 체질을 완전히 개선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하고 지산학협력 기반의 교육과 경영혁신의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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