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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28일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선 가도에 올랐다.
박 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부산을 손흥민 선수와 같은 '월드 클래스'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정 연속성을 강조했다. 현장에는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원로들이 대거 참석해 '대세론'에 힘을 실었다.
같은 날 부산시청 맞은편에 둥지를 튼 주진우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키워드로 내걸었다. 주 의원은 박 시장에 대한 예우를 갖추면서도 "치열하게 경쟁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세대교체론을 정조준했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앞으로 두 차례 토론회를 거쳐 오는 11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더불어민주당도 부산시장 후보 2인에 대한 경선을 공식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전재수, 이재성 후보 2인을 대상으로 토론회와 여론조사를 거쳐 다음 달 초 부산시장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여야 부산시장 경선 후보들이 확정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