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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Hz 이상)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은 310만대로 전년 대비 약 15% 이상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26% 점유율로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OLED 모니터 출하량은 234만대로 같은 기간 약 2배 늘었다.
삼성전자는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6K '오디세이 G8', 뛰어난 색 재현력과 240Hz 주사율 4K QD-OLED '오디세이 OLED G8', 업계 최고 수준의 주사율을 기록한 500Hz OLED '오디세이 G6' 등 혁신 제품들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이하 GDC)'에 참가해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였다. 글로벌 게임 제작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한편, 안경 없이 차별화된 입체감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3D의 콘텐츠 라인업도 대폭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게임 콘텐츠의 장면과 프레임을 분석, 입체감을 높여 게이밍에 최적화된 HDR 화질을 제공하는 'HDR10+ 게이밍' 기술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기존 '사이버펑크 2077', '배틀필드6', '붉은 사막' 등 15종의 게임과 언리얼 엔진 등 7종의 개발 플랫폼에 적용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는 "삼성전자는 올해도 새로운 모델과 서비스를 대거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게임사들과 파트너십을 늘려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과 생태계 조성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