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제 동참·주행거리 단축 시 최대 1만원
에너지 절감 우수 아파트 최대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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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달 한 달간 승용차·아파트·시민 실천 등 3개 분야에 '에코마일리지 특별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녹색 실천 마일리지 연간 적립 한도를 기존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승용차 이용을 줄이기 위해 주행거리 감축 인센티브를 시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차량번호와 주행거리를 등록한 뒤, 4~5월 중 30일간 5부제 참여와 함께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1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아파트 단지 단위의 에너지 절감도 유도한다. 시는 올 5월 전기 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가장 많이 줄인 단지 30곳을 선정해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14일부터 신청받고, 이 상금은 단지 내 노후 조명 교체와 고효율 설비 도입 등에 활용 가능하다.
일상 속 실천 혜택도 확대한다. 20일부터 한 달간 장바구니나 텀블러 사용, PC 절전모드 설정 등 탄소중립 활동을 인증하면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시 세금 납부(ETAX)와 서울사랑·온누리상품권,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권민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승용차 이용 자제와 일상 속 절약 노력에 부응하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