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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책임감으로 새기고 결선에 임하겠다"며 "특별시민이 김영록의 역할을 직접 결정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320만 시도민께 약속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김 후보는 "통합특별시 출범은 광주와 전남의 대도약 기회"라며 "결선 투표의 선택이 향후 10년, 20년을 좌우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통합과 포용을 강조했다. 그는 "결연한 마음으로 전진하겠다"며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특별시의 과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선 경쟁자들과의 연대 의지도 드러냈다. 김 후보는 "강기정·신정훈·이개호 후보는 통합의 과정을 함께해 온 동지"라며 "각 후보의 정책을 포용해 특별시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통합의 제안자 김영록, 추진자 강기정, 입법자 신정훈이 함께 대통합 완성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정훈 후보와의 통화 사실도 밝히며 정책 연대 등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향후 시정 운영 원칙으로 균형을 제시했다. 그는 "인사와 예산, 지역 발전, 산업 배치 전반에서 탕평과 균형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며 "모든 특별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결선 투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투표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시민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