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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창작재단,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관객 65%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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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4. 07. 09:03

출연 아티스트 24%·출연료 50% 이상 증가
재즈 공연 확대·아티스트 라운지 도입으로 질적 개선
카카오창작재단X라이브클럽데이 포스터
카카오창작재단X라이브클럽데이 포스터./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카카오창작재단이 후원하는 인디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의 관객, 아티스트 수가 증가하며 홍대 공연 생태계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

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브클럽데이의 평균 관객 수는 2023년 회당 600명에서 2025년 987명으로 증가해 65% 늘었다. 같은 기간 출연 팀 수도 109팀에서 135팀으로 24% 증가했다. 재단 지원에 따라 출연료도 50% 이상 상승하면서 행사 규모와 질이 동시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음악적 다양성도 강화됐다. 2024년부터 별도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재즈 라이브클럽데이'는 비주류 장르 지원 사례로 꼽힌다. 흥행 불확실성이 높은 재즈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카카오창작재단은 공연장 내 '아티스트 라운지'를 조성해 식사와 장비 준비 등 편의를 제공하고, 참여 아티스트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인디 음악을 포함한 창작 생태계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멜론티켓에서는 '제80회 라이브클럽데이' 블라인드 티켓이 판매 중이며 일반 예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행사는 24일 홍대 일대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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