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즐거워야 하고 관광은 수익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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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11일 예천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기존 정치 행사 형식에서 벗어나 내빈석을 두지 않고 주요 인사들이 주민들과 함께 자리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릴레이 축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군정 성과도 함께 내놨다. 그는 예천이 2023년 '가장 살기 좋은 안전도시' 군 단위 전국 1위에 오른 데 이어 지역발전지수 상승, 정신건강 도시 전국 1위, 공공기관 청렴도 경북 최고 수준,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A등급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향후 비전의 중심에는 농업 혁신을 놓았다. 스마트팜과 수직농장, 곤충특화센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농업을 확대하고, 한우 브랜드 경쟁력도 높여 농업 소득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 유치와 첨단산업단지 조성, 방산·재생에너지 산업 유치를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시 개발은 신도시 확장과 원도심 재생을 함께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설명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공원과 주차시설 확충, 도로 개설 등 생활 인프라를 보강하고 도시재생사업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과 돌봄센터, 평생학습도시 확대,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강화, 노인복지시설 확충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스포츠·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생활인구 1000만 시대'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전국 단위 육상·양궁대회 유치와 축제 활성화,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외부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학동 예비후보는 "시작한 사람이 마무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중단 없는 예천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