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이행 평가단 운영 등 체계적 관리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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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동구에 따르면 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초기부터 구민 중심의 공약 실천 로드맵을 구상해 왔다. 전국 최초로 '주민이 희망하는 10대 공약'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최우선 공약 사업으로 선정하는 등 기획 단계부터 주민 목소리를 적극 담아내는 행보를 보였다.
공약 추진 과정에서도 '참여와 소통' 원칙을 철저히 지켜왔다.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공약을 관리하기 위해 참여 희망자를 공개 모집해 '공약 이행 평가단'을 발족했으며, 이들은 단순한 서류 검토 수준을 넘어 정기 회의와 현장 실사를 병행해 사업 진척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구는 대내외 여건 변화로 사업 계획을 수정해야 할 경우에도 구의 독단적인 결정 대신 반드시 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방향을 조정했다. 추진 현황은 구 누리집에 공개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구는 지난해 말 기준 공약 이행률 91.7%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도 구는 공약 이행 완료율을 비롯해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SA 등급을 사수했다.
구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으로 공약 실천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함께 인정받아 더욱 의미가 깊다"며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남은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