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뉴욕·런던서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 작품 알린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413010003872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26. 04. 13. 14:52

미디어 아티스트 트레버 페글렌 수상
기술 활용해 혁신 추구 예술가 지원
[사진②]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6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의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6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의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LG
LG는 올해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된 미디어 아티스트 트레버 페글렌의 수상 축하 영상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광장의 LG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축하 영상을 상영하는 세 도시는 모두 트레버 페글렌이 예술 활동을 펼쳐온 핵심 거점이다. 페글렌 작가는 미국 출신으로 뉴욕을 거점 삼아 활동 중이다. 런던 바비칸 센터와 테이트 모던 등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8년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을 수상했고, 올해 LG 구겐하임 어워드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한국 미술계와의 인연을 공고히 하게 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LG 구겐하임 어워드는 LG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이 맺은 'LG 구겐하임 아트 & 테크 파트너십'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창의적 혁신을 만들어 낸 예술가에게 상금 10만 달러와 트로피를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인 페글렌 작가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가진 권력 구조와 감시 체계를 사진과 영상, 조형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각화해 왔다.

페글렌은 오는 5월 14일 뉴욕에서 수상을 축하하는 현지 행사를 비롯해, 18일 관객에게 직접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퍼블릭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