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낮춘 서울 단팥빵·무설탕 서울 통밀브레드
'저당·건강식' 트렌드 정조준…서울 명소 담은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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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80년 전통 제빵기업인 고려당과 협업해 개발한 '서울 단팥빵'과 '서울 통밀브레드'를 15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빵의 핵심은 '서울의 건강한 맛'이다. 저당·건강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단팥방의 경우 단팥소 당도를 기존 제품 대비 36% 낮춘 35%로 조정했다. 통밀브레드는 설탕과 버터를 넣지 않아 담백함을 강조했다. 제품 디자인에는 광화문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이미지를 시각화해 감성을 더했다.
시는 서울 단팥빵과 서울 통밀브레드 외에도 카스텔라, 마들렌, 쌀꽈배기, 쿠키·양갱 세트를 다음 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해 서울의 건강한 맛을 알릴 계획이다. 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서울 소재 고려당 2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올 하반기부터는 편의점과 면세점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민수홍 시 홍보기획관은 "라면에 이어 빵까지 누구나 쉽게 접하는 식품을 통해 건강한 선택지를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통해 건강한 소비문화를 시민 일상 속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