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이 동화책을 대여하고 있다. 서울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독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도서관주간' 행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마술쇼와 연주회 등 특별 프로그램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도서관주간 동안 서울도서관뿐 아니라 25개 자치구의 공공도서관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 공공도서관을 재발견하고, 도서관이 AI시대 질문을 생산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