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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정치는 권력을 좇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며 "정당의 문이 닫힌 아픔 속에서도 정치의 본질을 다시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복당 불허라는 결정은 뼈를 깎는 고통이었지만, 오히려 정당의 틀을 넘어 오직 군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는 시대적 요구로 받아들였다"며 "이제 특정 정당이 아닌 '군민 소속'으로 당당히 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언급하며 현장 중심의 정치를 이어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해제와 일로, 몽탄 등 지역 곳곳에서 군민들의 삶을 직접 마주하며 정책을 고민해왔다"며 "그 결과 2017년 지방의회 입법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조례안이 의회 표결 끝에 부결된 점을 언급하며 "농어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반드시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를 정착시켜 군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무안의 미래 비전으로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에어로 시티 조성과 AI 농생명 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그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농업 혁신으로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생태·문화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주 전 무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한 사람을 복당 불허한 민주당은 반성해야 한다"며 "청렴하고 능력있는 김원중 예비후보가 의회에 반드시 입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 대해 김 후보는 "단순한 4선 도전이 아니라 낡은 정치 문화를 바꾸는 과정"이라며 "정당 간판이 아닌 실력과 진정성으로 평가받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당 공천은 받지 못했지만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검증된 실력과 뚝심으로 무안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